기르던 고양이가 갑자기 화상을 당한다면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더군다나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한 고양이를 어떻게 보살펴야 할지 집사는 노심초사하게 마련인데요.오늘은 고양이 화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양이 화상 종류
화상은 열, 화학 물질, 전기 충격, 방사선 등에 의해 발생이 되는데요.일광 화상은 방사선 화상의 일례로, 흰 털을 가진 고양이의 귀 부위나 흰색 코, 털을 짧게 깎은 흰 털 고양이에서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흔한 화상의 형태는 금속 재질의 지붕이나 전기 난로 위, 막 포장한 도로의 아스팔트 위를 걸어서 발바닥에 화상을 입은 것입니다.고양이의 노출의 길이와 강도에 따라 손상 정도가 달라집니다.그럼,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1. 고양이 1도 화상
고양이의 피부가 빨갛게 되고 약간 부어오르며 통증이 있으며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며 때때로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그리고 보통 약 5~7일 내에 치유가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2. 고양이 2도 화상
고양이의 피부가 1도 화상보다 손상이 더 깊고 물집이 잡힙니다.그리고 통증이 아주 극심합니다. 2도 화상의 상처는 치유가 되기까지 3주 정도 걸리는데 감염이 발생하면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3. 고양이 3도 화상
고양이의 모든 피부 층이 손상되어 피하 지방에 까지 영향을 미칩니다.피부는 하얗거나 가죽처럼 변하고, 털도 잡아당기면 쉽게 빠집니다.그리고 처음에는 통증이 심하다 신경 말단이 파괴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보통 화상이 피부 바깥으로 파고 들어가며 신경 말단을 파괴하므로 2도 화상만큼 통증이 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 면적의 20% 이상 깊은 화상을 입으면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또한 체액 손실이 매우 심하며, 쇼크가 발생하거나 피부 방어층이 사라져 버려 쉽게 감염돼 버리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화상 치료법
고양이의 화상은 대체적으로 1도 화상을 제외하고 수의사의 치료가 필요한데요.가벼운 화상도 물론 체액 손실, 쇼크 , 감염 등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화상을 입은 부위에 버터나 다른 ‘기름 ‘ 성분의 연고를 발라서는 절대 안됩니다.물에 적신 거즈를 환부에 덮고 동물병원으로 곧바로 이송을 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1.가벼운 화상
상처 부위에 30분간 냉찜질을 해 통증을 완화 시키도록 합니다.찜질 팩이 따뜻해지면 다른 것으로 교체합니다.환부의 털을 자르고 소독용 비누로 부드럽게 씻어냅니다.수건으로 말린 뒤, 항생제 연고를 바릅니다.거즈 붕대로 헐겁게 감아 상처가 다치지 않게 방지합니다.붕대는 최소한 하루에 한 번 교체해야 환부가 깨끗하게 유지되어 치료 될 수 있습니다.다친 고양이의 피부 부위는 문질러서는 안됩니다.

2.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
산, 알칼리, 가솔린, 등유 및 기타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은 다량의 물로 10분간 씻어 냅니다.고양이가 털에 묻은 화학 물질을 핥지 못하게 주의해야 합니다.장갑을 끼고 저 자극 비누와 물로 고양이를 목욕시킵니다.수건으로 말린 뒤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붕대를 헐겁게 감습니다.물집과 같은 분명한 화상 병변이 관찰되면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이런 화학 물질들의 화상은 물론 고양이에게 독성으로 인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글
고양이가 화상을 입으면 집사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고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한데요.특히 고양이가 화상 부위를 핥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래서 엘리자베스 칼라나 바이트낫 칼라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화상의 부위가 작다면 고양이가 핥지 못하도록 붕대를 감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될수 있으면 빠르게 동물 병원에 방문을 하여 치료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