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갈수록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계절, 그 어느 때보다 꽃빛 가득한 가을 축제가 기다려집니다.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다시 돌아왔고, “국화 꽃바다 속에서 하루를 채우고 싶다”는 분들께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올해의 일정과 위치, 교통,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까지 한눈에 살펴보고 방문 준비도 꼼꼼히 해보세요.
1. 기본 정보 & 축제 일정
-행사명: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기간: 2025년 10월 24일(금) ~ 11월 2일(일), 총 10일간
-장소: 전북 익산시 하나로 322, 중앙체육공원 일원
-주제: “익산 백제, 국화로 꽃피우다” — 백제 유적과 역사적 정체성을 국화 조형물로 재해석한 테마
-입장료: 기본 관람 무료 (일부 체험 및 전시는 유료 운영)
올해 축제는 백제의 문화유산과 국화를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전시가 펼쳐집니다.
국화 전시뿐 아니라 대형 조형물, 야간 빛 경관, 공연, 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위치 및 교통 안내
지하철·열차 이용
서울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 KTX로 약 1시간 20분 소요되며, 전국 각지에서 접근이 편리합니다.
시외버스·고속버스 이용
서울,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익산행 노선이 운행됩니다. 익산버스터미널 도착 후 시내버스나 셔틀버스로 약 10~15분 거리입니다.
시내버스 및 셔틀버스
익산역 또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인 중앙체육공원까지 100번, 101번, 108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가용 이용
호남고속도로 익산 IC 또는 서해안고속도로 군산·동군산 IC를 통해 익산 방향으로 진입 후, 네비게이션에 ‘익산 중앙체육공원’을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 안내
중앙체육공원 내 주차장 외에도 신흥동, 어양동 등 인근 임시주차장이 운영됩니다.
다만 주말이나 폐막 주간에는 주차 혼잡이 심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3. 볼거리 & 인생사진 명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이름 그대로 천만 송이 국화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꽃의 물결입니다.
공원 전체가 국화로 물들어, 걸을 때마다 향긋한 꽃내음이 퍼집니다.
국화 작품 전시
다륜대작, 현애작품, 국화분재 등 전문 작가들의 국화 예술 작품이 전시됩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다듬어진 국화는 마치 예술품처럼 아름답습니다.
백제 테마 조형물
익산의 역사적 상징인 ‘백제 왕궁’, ‘금동대향로’, ‘쌍릉’ 등을 모티브로 한 대형 국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대 백제의 멋과 국화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낮과 밤의 매력
낮에는 햇살을 받은 국화의 색감이 생기 넘치고, 밤이 되면 LED 조명과 빛 터널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해질 무렵 어둑해질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먹거리존 & 농특산물 판매장
축제장 주변에는 익산의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푸드트럭이 운영됩니다.
따뜻한 국화차, 달콤한 호떡, 갓 구운 고구마와 같은 간식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4. 체험 프로그램 & 공연
체험 프로그램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나만의 반려국화 만들기
- 꽃 소품·키링·엽서 만들기
-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
- 포토 인증 이벤트
체험 부스는 대부분 선착순 운영이므로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또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국화 화분이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 프로그램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국악, 가요, 마술쇼, 버스킹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웁니다.
특히 개막일 야간 조명쇼와 폐막일 불꽃놀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벤트 일정 예시
- 10월 25일: 개막 축하공연 및 점등식
- 10월 28일: 시민의 날 콘서트
- 11월 2일: 폐막식 및 불꽃놀이
5. 방문 후기 팁 & 동선 추천
추천 동선
오전에는 국화 작품 전시관을 둘러보고, 점심에는 먹거리존에서 지역 음식으로 휴식을 취하세요.
해 질 무렵에는 조명과 함께 빛나는 야간 국화길을 걸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완벽한 일정이 됩니다.
복장 팁
날씨가 선선하므로 가벼운 외투나 바람막이를 챙기세요.
밝은 톤의 옷(아이보리, 베이지 등)이 국화 배경과 잘 어울려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촬영 타임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낮의 화사함과 밤의 조명이 공존하는 ‘골든타임’을 노려보세요.
아이 동반 방문 시 주의점
유모차 이용이 가능한 구간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비포장 구역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 시간대가 비교적 한산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더 적합합니다.
실제 방문 후기
“꽃향기로 하루가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밤의 조명 아래에서 보는 국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무료 축제인데 이렇게 퀄리티가 높다니 놀라웠어요.”
익산 국화 축제-마무리 글
가을을 가장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순간은 바로 꽃이 만개할 때입니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단순한 꽃축제가 아닌, 백제 유적과 국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스토리의 공간입니다.
꽃길을 따라 걸으며 향기를 느끼고, 밤의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남기다 보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이 가을 축제는, 익산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올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꽃향기 가득한 가을 하루를 만들어보세요.